이리북문교회(담임 김종대 목사)는 지난 20일 1천여 명의 성도들이 돼지 저금통 동전을 모아 마련한 600만원을 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북문교회는 2018년부터 5년째 교회 내 부스러기 나눔팀을 중심으로 성도분들이 동전을 모아 장학금을 마련해 신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오고 있다. 이번 기탁금까지 포함하면 총 2천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셈이다... 예장 통합,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미자립교회 돕는다
예장통합 소속 노회들이 코로나19로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있는 미자립교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한국기독공보가 27일 보도했다. 우선 예장통합 익산노회 이리북문교회(김종대 목사)는 이날 해당 노회에 소속된 23개 미자립교회들에 각각 50만원 씩을 지원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