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일복지재단 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이 단체에 소속된 시설장 목사가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경찰 조사 도중 난동을 부린 것과 관련, 26일 SNS를 통해 거듭 사과하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다일복지재단은 25일 이 사건이 언론에 의해 알려지자,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며 물의를 일으킨 시설장 목사에 대해 '보직해임' 시킨 바 있다... '음주목사', 교통사고에 경찰폭행·여성폄하 발언까지…
다일복지재단(이사장 최일도 목사)은 소속 시설장 B목사가 음주운전을 하며 경찰서 난동을 일으킨 것과 관련, 25일 최일도 이사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사과문'을 발표하며 해당 시설장 목사를 '보직해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