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에 뛰어든 아마존, 그들의 친구가 되다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비행기를 타고 몇 시간을 날아 아마존 밀림 속 마나우스에 살고 있는 유빠울로 선교사. '선교사'라는 호칭 보다는 다른 아마존 사람들처럼 그냥 그곳에 살면서 삶 가운데 예수님을 보여주는 '친구'라는 표현이 더 적당할 것 같은 유 선교사는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유지화 목사의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