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 불참을 공식화했다. 우즈는 29일(한국시간)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3일부터 열리는 US오픈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우즈는 "불행하게도 아직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몸상태가 되지 않았다"면서 불참 사실을 알렸다. .. [PGA]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챔피언십 불참"
허리 수술과 재활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중단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미국)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근황을 알렸다. 우즈는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앞두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출전하지 못한다"며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 대회에 불참하게 돼 매우 유감이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수술 후 등쪽으로 약간의.. PGA 챔피언쉽, 우즈 중하위권
통산 1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노리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PGA 챔피언십 첫날 더블보기에 발목이 잡혔다. 우즈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골프장 동코스(파70·7천163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 2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에 더블보기 1개를 적어내 1오버파 71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