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까지 와싱톤한인교회를 섬기던 조영진 감리사가 버지니아연회 감독이 됐다. 그는 7월 18일부터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열린 미연합감리교(UMC) 동남부 지역 총회에서 당선돼, 교단 내에서 뉴욕연회 박정찬 감독, 북일리노이연회 정희수 감독에 이어 세번째 한인 감독이 됐다... ‘자신에게 갇힌 죄수’가 되지말라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맥클린 소재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는 매년 추수감사절과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일환으로 그로서리 카드를 모아 굿스푼에 보내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했으니, 올해가 벌써 4번째다. 올해는 세이프웨이, 자이언트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1,500 달러 상당의 카드를 보내왔다. .. 올 겨울 한인들 사랑 때문에 외롭지 않아요
평화나눔공동체 주일예배에 참석해 목회자 혹은 장로들이 순서대로 돌아가며 영어설교를 전하고 음식을 나누는 와싱톤한인교회 ‘사마리탄스 핸드’ 사역팀은 올해 추수감사절에도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봉사 손길을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