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아름다운 발걸음수많은 상처와 굳은살이 가득한 박지성 선수의 발, 멍과 상처로 얼룩진 김연아 선수의 발, 오래된 나무처럼 상처가 밴 강수진 발레리나의 발. 이 발은 모두 자랑스러운 발이다. 그런데 이보다 더 아름다운 발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발이다. 또한 그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른 사람들의 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