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등 세계 곳곳서 연평도포격 규탄대회 열려북한의 연평도 포격 1주기를 맞아 22일(현지시간) 세계 곳곳에서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는 대회가 열렸다. 미주탈북자선교회(회장 마영애)와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대표 도희윤), 재미월남참전유공자총련(대표 한창욱), 한미자유연맹(회장 강필원) 등은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의 주유엔 북한대표부 앞에서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한미 동시 규탄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