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평신도 대책위원회(평대위)'가 29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와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회, 기독교대한감리회장로회전국연합회 등 4개 평신도 단체로 이뤄진 평대위는 이날 임원진으로 상임위원장 이태영 장로, 공동위원장에 조석환·박경진·심영식·김형원 장로를 임명했다... 연세대 정관 재개정 위해 평신도 단체들 가세
개신교 교단으로부터 이사 파송을 제한한 연세대학교 이사회의 정관 재개정을 위해 평신도 단체들이 본격적인 행동에 나선다. 한국장로회총연합회,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한국교회평신도지도자협의회, 기감장로회전국연합회 등 4개 평신도 단체들은 2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기독교회관에서 '연세대 설립정신 회복을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연세대 이사회는 학교의 복음 정신을 파괴하는 정관 개정을 즉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