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통령은 눈물 없이 그 편지를 읽을 수 없었다고 했다. 왜냐하면 부통령도 그 날 밤을 기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부통령은 “비가 오던 그날 밤 언덕에 앉아 저는 처음으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지적 깨달음 때문이 아니라 내 심장이 그분이 십자가에서 나를.. 李대통령 "北 발전은 스스로 결단과 의지에 달려"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철저하게 현실적인 인식의 기초 아래 원칙에 입각한 대북접근을 일관되게 유지해나가는 길만이 북핵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