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인권위원회
    ‘남성 주장’ 女학생에 “여학생 방 쓰라”… ‘차별’로 본 인권위 개혁되나?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창호)는 지난 19일 법적 성별이 여성이면서 남학생 방을 쓰길 원하는 고등학생 A씨의 수련회 참석을 제지한 한 고등학교 처분이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그런데 이는 차별금지법·동성애 반대를 표명해온 안창호 위원장이 참여하는 인권위 전원위원회가 아닌 성차별시정소위원회(위원장 남규선 상임위원)에서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위 성차별시정소위 권고안에 따르면, 고등학교에..
  • 음란물 본 청소년 14.2% "따라하고 싶었다"
    성인물을 본 청소년이 평소 동영상 장면을 떠올리고, 일부 청소년들은 '성추행·성폭행 충동을 느꼈다’고 답해 성범죄 등 예방을 위해서도 청소년의 음란물 차단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 10대女 성폭행 미군 구속영장 발부
    10대 여학생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도강간)를 받고 있는 미군 제2사단 소속 K(21) 이병에게 1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 파키스탄선 시험보다 철자 틀려도 신성모독?
    파키스탄의 어린 기독교인 소녀가 신성모독혐의로 사형이나 종신형에 처해질 위기에 빠졌다. 이 소녀는 학교에서 시험을 치면서 이슬람 최고 선지자인 마호멧에 대한 시의 내용을 묻는 문제에 답을 적으면서 단어 한 개의 철자를 틀리게 쓴 죄로 이 같은 끔찍한 운명을 맞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