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전용단지, 지정실익 없어서 조성계획 없다"여인홍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지난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연합을 방문,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와 환담했다. 여 차관은 최근 할랄식품정책과 관련해 기독교계에서 오해하는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한교연을 방문하게 됐다면서 정부가 2016년까지 5500억원을 들여 익산에 할랄식품단지를 조성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