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그만두고 학업을 포기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주 이상 전문가의 상담을 받도록 하는 '학업중단 숙려제'가 다음 달부터 고등학교에서 시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와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으로 떠나는 청소년 수를 줄이기 위해 '학업중단 숙려제'를 6월부터 학업중단율이 높은 고교생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동·장애인 성폭력 피해 방지 전문가가 나선다
여성가족부는 27일 오후 1시 중구 서소문로 여성·아동 폭력 피해 중앙지원단에서 '성폭력 피해 아동·장애인 진술조사분석 전문가'를 지원할 슈퍼바이저 14명을 위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