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김성환 원장)이 오는 2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총 4회(2월 10일, 17일, 24일, 3월 3일)에 걸쳐 ‘번역의 역사로 본 선교 - 무너진 바벨탑을 넘어 땅끝까지’란 주제로 온라인 줌을 통해 제10회 양화진역사강좌를 개최한다... "한국전쟁으로 기독교인들 모두 대공 투쟁에 앞장서게 됐다"
윤정란 박사는 "3년여 동안 지속된 한국전쟁으로 남과 북은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그 와중에 기독교인들의 피해도 막심했다"고 말하면서 발표를 시작했다. 그에 따르면, 교역자들은 장로교 약 300명(남한 30명, 북한 260명), 감리교 약 80명(남한 30명, 북한 50명), 성결교 약 20명, 구세군 8명 등이 희생되었다고 한다... "세계사의 전환과 기독교" 주제로 '2016년 양화진 역사강좌' 열린다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에서는 "세계사의 전환과 기독교"란 주제로 '2016년 양화진 역사강좌(Ⅳ)'가 열린다. 양화진 역사강좌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역사와 정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독교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을 개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