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가 코로나 사태로 인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돌파구를 마련해 가고 있는 목회자들의 노고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양 목사는 24일(현지시간) 오전 10시 30분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진행된 포스트 팬데믹 포럼 마지막날 평가 및 제안을 통해 “코로나 사태 이후 만들어진 온라인 목회 환경은 작은 중소형교회에게 기회가 된다”면서 대부분 작은교회를 .. 뉴욕교협 회장 “한국 지자체들의 예배 방해 지나쳐”
서울시와 경기도 등의 한국 지자체들이 코로나 감염예방을 이유로 교회들의 예배를 지나치게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이에 대한 각 연합기구와 교단들의 항의 성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장 양민석 목사가 “한국 지자체들이 형평성에 어긋나게 예배를 간섭하고 있다”면서 한국교회들의 입장에 적극 동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