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것 없다던 장년 세대가 다시 TV 앞으로 다가서고 있다. 아이돌 가수들의 헐벗기 경쟁이 아닌, 익숙한 멜로디의 노래와 그 때 그 시절 스타들의 모습이 무척이나 반갑다. 무한도전의 토토가 열풍.. [기고] 한국교회여, 종교인 과세를 허(許)하라
어려운 시대를 살면서 사람들은 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어려움이 개인의 차원을 넘어선 구조적인 문제를 가지고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존재는 국가다. 그러나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국가는 더 많은 돈이 필요하고, 그 돈은 또 다시 국민으로부터 세금을 걷어서 충당한다. 그러니 경기가 어려울 때는 정부나 국민이나 어렵기는 매 한가지다... [김종민 칼럼] 당신의 위선이 누군가에게는 사랑이다
자본주의의 꽃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소비에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무엇을 생산해 내는가가 그 사람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소비하는가 하는 것이 사람의 존재를 결정한다... [김종민 목사 칼럼] 욕망하는 에너지
우리 사회는 지금 충전 중이다. 멀티 탭에 무슨 열매마냥 주렁주렁 달려 있는 충전기들은 그 모양도 크기도 가지 각색이다. 휴대전화에서부터 노트북과 태블릿, 그리고 앞으로는 안경과 자동차까지 충전해야 할 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