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이 제25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서 3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농구대표팀은 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5회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 일본과의 결승에서 43-65로 완패했다. '숙적' 중국을 두 차례나 꺾으며 결승 무대까지 밟은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후보로 떠오른 일본의 벽을 넘지 못했다. .. 여자농구, 이번엔 아시아 농구 우승을 노린다
여자농구도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29일 충북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약 2개월간 합숙훈련에 들어간다. 아시아선수권대회는 10월27일부터 11월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상위 3개 팀에는 내년 10월 터키 여자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아시아 농구 "대만과는 이미 해봤다"
16년 만에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출전을 노리는 한국 남자농구가 마지막 한 장 남은 티켓을 두고 대만과 격돌한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열린 제27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개최국 필리핀에 79-86으로 졌다... 아시아 농구, 한국, 카타르에 27점차 대승...필리핀과 4강전
한국 남자농구가 중동의 강호 카타르를 꺾고 세계선수권대회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유재학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은 9일(한국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특유의 질식수비를 앞세워 카타르를 79-52로 크게 이겼다. 이로써 4강에 진출한 한국이 4강전마저 이기게 되면 최소 2위를 확보하면서 16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