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쪽방촌 2천여 세대 주민들에게 방한 키트 전달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 자선냄비본부는 3일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서울시내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동절기 방한 키트를 제작해 직접 전달했다. 종로구 창신동 동신교회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종덕 사령관과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할 방한물품 2,000세트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