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냉혹한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서울포럼위윈회(위원장 신민범)가 '고신 총회의 과거 20년, 미래 20년'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29일 오전 서울영동교회에서 열린 포럼에서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강영안 서강대 교수(두레교회 장로)는 교단의 현재 뿐만 아니라 교단을 넘어 모든 교회가 직면한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냉혹한 자시 성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