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 처음 하나님을 만났다. 교회를 다니며 그 분위기가 좋았다. 친구들도 착한 것 같고, 말씀을 알게 되는 것도 좋고 찬양도 좋았다. 그렇게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로 하나님을 사랑하면서도 하나님을 만나게 된 것은 29살이 되어서였다. 28살 때 결혼을 하고 인생에 대한 불안감이 생겼다. 그러다가 성경공부를 하게 됐다... 김용만 집사 간증…'고요한 아이티의 밤에 만난 주님'
저는 지난 2013년 3월 법원을 통해 주님을 만났다. 예전에는 코디가 화장을 해줬다면 이제는 성령님이 화장을 해주신다. 저는 과거에 무난한 연예인축에 들었다. 생활도 건전했고 벌이도 좋았다. 식당에 가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셨고 다정다감하게 대해주셨다. 그러나 그 모든 따뜻한 시선이 이제는 오히려 따가운 눈총으로 변하게 됐고, 제 스스로 숨게 됐다... 미스코리아 眞 이성혜 "왕따로 무너진 자존감 하나님 사랑의 음성에 회복"
"변치 않을 것 같던 친구들과 사춘기가 되면서 틀어졌어요. 그렇게 왕따가 되니.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었어요. 사람들이 무서워지고, 학교에 가기 어려워졌어요. " 외로움에 집에서 눈물로 지내던 이성혜씨를 붙들어 준 것은 어릴 적 부모님 말씀에 따라 외웠던 성경구절들이었다. 지친 영혼 가운데,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성혜씨를 찾아와 사랑으로 위로해주셨다. 처음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 가수 더원 "저 하늘 닿을 때까지 그 은혜 갚을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
나에게 주어진 지난 일들이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당시에는 모를 경우가 많다. 지나고 보면 힘들고 아프게만 느껴졌던 그 길이 정상에서 밝은 빛을 보기 전 짧고 어두운 숲 길일 수도 있고, 밝은 빛에 이르기 전 깊은 터널을 지나는 것일 수도 있다... 유언 남기고 바라본 창 밖 속 십자가…날 두번 살린 하나님
영어선생님에서 일약 스타가 됐다. 후배의 권유로 지원한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 후, 인기 프로그램을 맡으며 전국민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아직 어렸던 여대생에게 갑자기 찾아온 부와 명예는 오히려 자신을 갉아먹는 독이 됐다. 무대에서 내려오면 술과 춤으로 공허함을 채우고, 불안과 초조함은 약으로 달랬지만 해결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