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학교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 개최
    숭실대,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지난 4일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2024 소그룹 채플 컨퍼런스’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독교 사학으로서 학원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소그룹 채플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숭실대는 2021년부터 10명 미만의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된 소그룹 채플을 도입했으며, 현재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학교 측은..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특별전
    기독교 흔적을 따라서… 해외 기독교유물 초청 전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은 올해 개교 127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을 열고 있다. '영Inspiration, 흔적 Traces, 숭실 Soongsil'이란 주제로 열리는 해외 기독교 유물 초청전시이다. 전시는 미국의 인스파이어드 전시회(Inspired Exhibit)와 협업해 한국과 미국의 성서 기록과 전파 과정을 총 3부에 걸쳐 전시한다...
  • 2024 한반도통일기대포럼 개최
    “‘탈북민 교회·목회자·성도’,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열매”
    (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장 정형신, 이하 북기총)·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9일 오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북한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2024 한반도통일기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1부 2024 탈북민교회 통일준비포럼과 2부 3개 대학(감신대·숭실대·총신대)연합 학술포럼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1부 포럼에서는 ▲정형신 목사(북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202..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
    숭실대, 제23회 콜로키움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단장 장경남)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제23회 콜로키움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의 이상현 HK교수가 초청되어 ‘선교사 게일과 한국문학: 한국인의 원시적 유일신 관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자는 이상현 교수로, 그는 「한국 고전번역가의 초상, 게일의 고전학 담론과 고소..
  •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숭실대, 한국순례길과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개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글로벌미래교육원(원장 정재우)이 서울 재건 70주년을 기념하여 사단법인 한국순례길(이사장 전재규)과 협력하여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을 개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6일 숭실대학교 형남공학관 2층 형남홀에서 ‘한국기독교역사문화해설사 창직과정’ 출범 감사예배를 드리고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과정은 외국인 선교사들과 믿음의 선조..
  • 숭실대 신응철 교수
    숭실대 신응철 교수,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 선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 신응철 학술연구 교수가 지난달 27일 한국해석학회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최근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4년 8월부터 2년간이다. 또한 신 교수는 한국해석학회와 한국하이데거학회의 통합 등재 학술지인 「현대유럽철학연구」를 발간하는 한국현대유럽철학회의 제5대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HK+사업단 숭실인문학센터,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진행
    숭실대,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진행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 HK+사업단 숭실인문학센터가 7월 8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수도권 내 고등학교 세 곳에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인문 소양을 위한 메타모포시스 인문학’이라는 공통 주제로 열린다. 7월에는 서울 동작구 숭의여고와 인천 인성여고에서 진행됐으며, 8월에는 숭실고에서 강좌가..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4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교육사업 진행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2024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교육사업 진행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은 7월 3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9회에 걸쳐 ‘2024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행복과정)’ 교육사업을 운영한다. 이 교육사업은 서울시 자활 준비 노숙인, 쪽방 거주 저소득층, 공공근로 참여 자활지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지원하는 인문학 및 실용 강좌 프로그램이다...
  • 숭실대 개교 127주년·서울숭실세움 70주년 감사예배 개최
    숭실대, 개교 127주년·서울숭실세움 70주년 감사예배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개교 127주년 및 서울숭실세움 70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김운성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숭실대 구성원과 동문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하여 숭실대의 자진 폐교와 재건의 역사를 되새기며, 1954년 개교식 당시의 감동을 함께 나눴다. 예배가 진행된 영락교회는 1897년 평양 숭실학당으로 시작한 숭실대가 일제의 ..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사업 선정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사업 선정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서울시가 추진하는 ‘희망의 인문학’ 사업에 2024년도 과정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숙인과 저소득층 시민을 위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립과 자존감 회복을 목표로 하며, 새로운 과정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에는 인문학 강의뿐만 아니라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등의 사후지원이 강화되며, 1,000..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0차 콜로키움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제30차 콜로키움 개최한다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장경남)이 오는 17일 오후 3시에 ‘한국구세군의 시작 첫 선교사 허가두’라는 주제로 제30차 콜로키움을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양윤석 사관을 초청하여 진행한다. 구세군은 1865년 감리회에서 분립된 기독교 기반의 국제적인 구호 및 봉사단체로, 아가페적 사랑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 숭실대 ㈜산울 이상환 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발전기금 출연식 진행
    숭실대, ㈜산울 이상환 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발전기금 출연식 진행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가 지난 19일 오후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산울 이상환 대표 글로벌선교센터 발전기금 출연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출연식에는 ㈜산울 이상환 대표, 이욱현 상무와 숭실대학교 장범식 총장, 김회권 교목실장, 김도연 비서실장, 김유준 글로벌선교센터장, 조성민 발전기금팀장이 참석했다. 이상환 대표는 “적은 금액이지만 모교에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되어서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