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감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손양원 목사 순교 64주년 기념예배 및 '산돌 손양원의 목회와 신학'(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북 토크콘서트가 진행, 이 자리에는 전체 필자 8명 중 6명인 영남신대 최상도 교수, 장신대 이치만 교수, 감신대 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전주교대 최병택 교수, 김승태 교수(세계선교신학대학 강사)가 패널로 참.. 美 기독교 역사지(誌), 그리스도 이래 순교자 수 7천만 명 주장
미국의 유명 기독교 잡지인 '기독교 역사(Christian History)'지가 최근호에서 현대의 기독교인 박해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예수 그리스도 시대 이래로 순교자의 수가 7천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미국 순교자의목소리(Voice of Martyrs) 연구팀의 협력으로 쓰여졌다... "순교자 신앙 상기해보는 것, 시대의 요청"
한국교회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 임석순 목사)가 주최한 '순교자 기념예배'가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중곡동 한국중앙교회에서 개최됐다. '순교정신을 이어받아 화해와 평화의 길로'(평양에서 순교하신 분들을 추모하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순교자 유가족들이 발제를 통해 은혜를 나눴다... 故 방효원·김윤숙 선교사 가정 '생존 자매' 귀국
캄보디아에서 선교지로 이동중 뜻밖의 교통사고로 소천한 고(故) 방효원 선교사 부부의 자녀들 가운데 목숨을 건진 두 자녀가 2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인터서브코리아에 따르면 이들은 입국 후 곧바로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해 정밀 진단과 치료를 받았고, 첫째 다은(11세) 양은 오후 2시에 왼쪽 고관절 골절과 척추손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에 들어갔다... [경건의 시간] 6월 28일 금요일
사도행전의 전환점이 되는 두 장이 있습니다. 주님이 의도하신대로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그런 중요한 장이 바로 8장과 13장입니다. 8장은 복음이 비로소 유다와 사마리아로 전파되는 것이고, 13장은 복음이 선교라는 구체적 행동에 의하여 땅끝까지 확산되는 중요한 장입니다... 아들의 순교지에서 이어가는 아버지의 원주민 선교 이야기
왜 하필 '미션'의 삽입곡이었을까? 선교를 위해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이들을 위한 그 곡이 자신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들을 위한 마지막 연주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 하나님께서는 과연 어떤 계획을 갖고 그를 남미 땅으로 부르고 계셨던 것일까? 2011년 8월 5일, 김광재, 문미란 집사 부부는 에콰도르 미국대사관에서 단기선교를 나갔던 아들이 아마존 급류에 휩쓸려 실종 됐다는 '천청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