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까지 금메달을 못 딴 아쉬움이 역력하던 대표팀 맏형 곽윤기(고양시청)는 물론이고 황대헌(강릉도청), 이준서(한국체대), 박장혁, 김동욱(이상 스포츠토토)까지 금메달을 딴 최민정을 축하하기 바빴다. 남자 대표팀에 둘러싸인 최민정도 환하게 웃으며 "축하한다"고 답했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 女1500m 올림픽 2연패
한국 쇼트트랙의 여자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올림픽 2연패를 이뤘다. 최민정은 16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7초789의 기록으로 7명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쇼트트랙 女계주 은, 한국 5번째 메달
최민정(성남시청), 김아랑(고양시청), 이유빈(연세대),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3초627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 네덜란드(4분03초409)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최민정, 마음고생 날린 값진 은메달…레이스 후 '펑펑'
한국의 에이스는 강했다. 최민정(성남시청)이 여자 10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민정은 11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28초46으로 수잔 슐팅(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황대헌, 쇼트트랙 1500m 한국 선수단에 첫 金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 나왔다. 주인공은 황대헌(23·강원도청)이다. 황대헌은 9일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09초21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베이징 간 한국 쇼트트랙, 불운·황당 판정 '2중고'
운도, 판정도 한국의 편이 아니었다. 자타공인 쇼트트랙 최강국 한국이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쓴맛을 봤다. 불운에 울었고, 황당한 판정에 당했다... 심석희, 여전히 차세대 한국 쇼트트랙 대들보
첫 번째 올림픽을 치른 심석희는 "아직 멀었다"며 벌써부터 4년 뒤 평창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심석희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1초027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경기후 심석희는 "침착하지 못했던 것 같다. 레이스를 풀어나가지 못했다"며 "타이밍이 안 맞았다기보다는 내가 그 타..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계주 금메달… 8년만에 정상
한국 쇼트트랙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8년 만에 정상을 되찾고 금메달 갈증도 풀었다. 박승희(화성시청)·심석희(세화여고)·김아랑(전주제일고)·조해리(고양시청)로 꾸려진 한국 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중국과 캐나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땄다... 신다운 男 쇼트트랙 입상 무산…빅토르 안 8년 만에 金
한국 남자쇼트트랙 대표팀이 또 한 번 메달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심석희, 女 쇼트 1500m서 값진 은메달 획득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심석희(17·세화여고)가 15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는 15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18초966으로 2위를 차지했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랭킹 1위의 심석희는 생애 첫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거머쥐며 명성을 입증했다... [소치 동계올림픽] 박승희, 16년 만에 女 쇼트 500m서 동메달 '기염'
우리나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승희(22·화성시청)가 500m에서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참가 선수 4명 중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2위로 골인한 엘리세 크리스티(영국)가 비디오 판독 끝에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 16년 만에 女 쇼트 500m 동메달 '기염'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박승희(22·화성시청)가 500m에서 값진 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승희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54초207을 기록했다. 박승희는 참가 선수 4명 중 가장 늦게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2위로 골인한 엘리세 크리스티(영국)가 비디오 판독 끝에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동메달리스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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