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독여성들의 바하마를 위한 기도에 남가주 한인 여성들도 함께 했다. 매년 3월 첫째 주 금요일 열리는 세계기도일 예배에 남가주 여성들은 7일 토요일 오전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린 기도회로 참석했다. 이 예배에는 약 140여 명의 한인 여성들이 참석해 바하마를 위해 기도하고 그곳 여성들을 위해 헌금했다... "세계기도일예배, 생명·회복·변화의 역사 일어났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임성이 회장) 회원교단 여성들이 함께 모여, 지난 3월 첫째 주 금요일에 치러진 2014년도 세계기도일예배에 대한 감사예배 및 경과 및 지역보고를 가졌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18일 서울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 베들레헴 예배실에서 '2014년 세계기도일예배 보고대회'를 진행했다... 전세계 여성들 올해는 이집트 위해 기도한다
전세계 여성들이 올해는 이집트를 위해 두 손을 모은다. 매년 3월 첫째 금요일은 180여개 국의 교회 여성들이 한 날, 한 시에 초교파적, 초교단적으로 모여 기도하는 세계기도일 예배의 날이다. 매년 마다 특별히 지정된 국가의 여성들이 기도문을 작성하고 전세계에 배부하면 모든 나라에서 동일한 기도문을 함께 읽으며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이 예배 헌금도 그 나라로 전달돼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