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일년 중 가장 화려하여 계절의 여왕이라고도 합니다. 따뜻한 봄날 꽃들의 향연이 있고 만물의 소생과 회복이 있는 때입니다. 사람이 어디를 가든지 목적지가 분명해야 길을 잃지 않고 바르게 갈 수 있습니다. 자녀를 양육할 때는 앞서 자녀를 잘 양육한 이들을 보고 교훈을 삼고 모델로 삼아야 합니다. 자녀는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상급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나님이 이 세상에 만드신 기관은 둘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가정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입니다. 가정을 먼저 만드신 하나님은 가정들이 늘어나자 교회에서 서로 만나며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이성 없는 짐승’
지금 시대는 이성과 상식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와 교육을 통하여 사람들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이전 시대보다 더욱 다양한 사고와 이성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권위계층의 일방적인 지시에 따라 행동하기 보다는 각자 자신의 이성과 지적판단에 따라 행동을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더 이성적이고 상식적인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자주 가서’
지난 주간에 필리핀 선교사님께서 오셔서 귀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선교사님의 3자녀를 키우면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는데도 카드를 12쪽을 잘랐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갔다고 하였습니다. 매일 성경 10장을 읽고 10분이라도 기도하라고 하였습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일하십니다’
지난주간에 용인에서 전도세미나가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 이런 플랭카드가 있었습니다. 골로새서 3장 17절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설교] 민들레교회 이주영 목사 ‘경건한 자의 시험’
지금 대부분 대학들은 기말고사 기간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기간이 고통의 시간입니다. 두려움의 시간입니다. 피해가고 싶은 기간입니다. 그러나 어떤 학생들에게는 시험기간이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친구들에게는 시험기간이 당당합니다. 빨리 끝내고 홀가분하게 쉬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합니다... [이선규 목사 설교] 교회는 양심의 등불을 들어야
국민이 위임한 권력 비선 실세와 함께 부역한 자들에게 흘러 온갖 부정을 자행한데 대한 ‘대통령은 하야 하라’는 구호의 행진이 주말마다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본문 이사야의 말씀을 주목하여 봅시다. 종교(宗敎)는 사회를 바르게 계도하는 견인차 역할 즉 사회의 등불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혹세무민 하여 사람들의 정신생활에 혼선을 일으키는 종교 사기꾼들이 많다는 것 심히 염려스러.. [이선규 목사 설교] 하나님의 교회
마태복음 13장은 예수님의 천국 비유입니다. 본문을 주의 깊게 상고해 보면 이 비유들은 단편적인 비유가 아니라 천국에 대한 7가지 골자를 각 비유를 통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비유들은 지상 천국인 교회의 생성과 발전 단계를 사실 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1, 교회의 건설(3~9절) - 하나님의 교회가 어떻게 세워지느냐에 대한 비유가 씨뿌리는 비유입니다. 교회의 건설은 파종하는 것.. [이선규 목사 설교] 산 돌같은 그리스도인이 되자
작년에 서유럽을 다녀왔습니다. 로마에 가서 느낀 점은 웬만한 건물은 다 무너져 그 흔적만 남았는데 그 가운데도 아직도 남아있는 건물들은 모두 돌로 세워진 건물들 이었습니다. 저는는 성경에 나오는 바벨탑 일화를 떠올렸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무너뜨리셨나? 바로 우리로 하여금 어떠한 역경이 닥쳐 도살아 남을 수 있는 참된 삶의 탑을 쌓으라는 하나님의의 교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 [이선규 목사 설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이것은 부활하신 주님이 그의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마지막 부탁이었습니다. 십자가 이후 흩어지기 시작한 제자들을 이리 저리 찾아다니시면서 예루살렘으로 모으시고 이 제 승천하시려는 마당에 그들에게 최후의 분부를 하시면서 맨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이 이 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선규 목사 설교] 세상을 이기는 힘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힘의 시대입니다. 원자의 힘을 사용하고 있으며 급진하는 전기의 힘과 무서울 정도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기계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벌써 오래 전부터는 과학자들이 태양 광선으로부터 에너지를 유용하게 만드는 방법을 연구하여 많은 성과를 내기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신적인 에너지를 누가 더 많이 확보 하느냐에 띠라 선진국과 후진국으로 나누어지기도 합니다... [오늘의 설교] 성령을 선물로 받으라
바닷물의 양을 측량할 수 없고 지구의 무게를 잴 수 없듯이 하나님의 계획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사람은 잠시 후에 일어나는 일도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영원까지 모든 것을 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