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더 깊이 들어가야 길을 잃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종교에 따라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각기 다르다. 우선 한국의 3대 종교인 개신교, 불교, 천주교 모두에서 마음의 평안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한다는 응답이 가장 높다. 이는 우리 기독교도 마찬가지”라며 “지난 2023년 한국기독교목회자.. “코로나 위기, 교회 소그룹과 공동체 사역 다변화 계기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코로나 시대의 소그룹 사역’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21세기 들어서 교회의 중요하고 전망 있는 사역 형태로 소그룹이 부상했다. 그러나 현재의 팬데믹 방역 정책은 교회의 대면 예배만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정규 예배 외의 다른 모임들을 더욱 규제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다”며 “물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