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로고스호프 공식 개장식에서 로이드 니콜라스 단장은 "선교선 이름에 '희망'이라는 메시지가 있다"며 "배를 방문하는 분들이 참된 희망을 발견하고, 이 희망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도를 가르고 전세계 누비며 복음을 나르는 오엠 선교선 '교훈, 감동' 선사
한국에 해외선교에 대한 관심이 막 일어나기 시작한 때, 세계 선교현장을 향한 문을 활짝 연 곳은 바로 오엠선교회였다. 1978년, 1980년, 1992년 한국을 방문한 오엠선교회 선교선 로고스호와 둘로스호에는 많은 젊은이들과 성도들이 방문해 세계선교에 눈을 떴다... 기적의 배 '로고스호프' 내년 입항…"한국교회 재부흥 기대"
'기도로 움직이는 기적의 배', '세계에서 가장 큰 선상서점', '떠다니는 작은 유엔'. 모두 오엠국제선교회의 선교선 '로고스호프'를 설명하는 수식어다. 이 로고스호프가 2009년 항해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내년 5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약 3개월 간 한국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