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이에서 실제로는 혈육이 아니면서도 '호형호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그 두 사람 사이가 남달리 각별한 관계에 있음을 의미합니다. 형제라는 것은 부모 다음으로 가까운 '2촌 사이'인데, 아무 족보 관계도 없는 사람을 가리켜 형, 아우라고 부르게 된다는 것은 그만큼 그 두 사람이 서로 가깝고 친한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처럼 서로 친근하게 호형호제하는 사이가 되기 위.. “하나님의 인생 원칙은 ‘수고함으로 낙 누리는 것’”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눈앞으로 다가와 오세훈 시장이 주민투표 실패시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까지 선언하는 등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보수적 성향의 목회자들은 무상급식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