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총장 이광섭)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애쉬빌에서 제7차 미국 자매대학 연례회의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섭 총장과 미국 자매대학 7개교 총장을 비롯해 국제업무 관계자 총 26명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교류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인적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한 평생 한국을 사랑한 '미국인' 존 서머빌
고향과 가족을 떠나 타국에서 한 평생 봉사하는 삶을 산다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지는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