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통일을 이루기 위한 전제조건이다." 평화를 말해야 할 이들은 종교인들이다. 천주교와 개신교, 불교 3종단의 지도자들이 모여 '평화'와 '통일'을 이야기 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평화나눔연구소 개소기념 평화토크'에서다... 제 9회 명동대성당 문화축제, 내달 13일 부터 2주간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주임 여형구 신부)은 오는 13일(월)부터 26일(일)까지 '제 9회 명동대성당 5월 문화축제'(이하 명동문화축제)를 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이자 성모성월인 5월을 맞아 매년 열리는 명동문화축제는 2주간 명동대성당 내 대성전, 성모동산, 문화관 등에서 진행된다. 신자뿐 아니라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가톨릭 문화 공연 및 대중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