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균 교수(서경대)가 16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25회 창조론 오픈포럼에서 ‘유신진화론에 대한 기독교철학적 반추’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과학은 참이라고 믿는 명제들의 체계이고, 과학활동이란 참인 명제를 추구하는 것”이라며 “사람들이 과학을 신뢰하는 것은 가시적인 성과에 있다고 본다. 그리고 과학의 수월성은 과학적 방법론에 있다”고 했다... 한일 분쟁중에도 양국 문화·예술 작품 꽃피우다
한국과 일본 양국 정부에 의해 독도 영유권 분쟁이 비화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한·일 예술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작품으로 소통했다. 직접 체험한 한국의 문화와 환경을 배경으로 일본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한 국제아트 현대미술교류전이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