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사랑 서포터즈 발대식
    '죽고 싶은 그 순간, 그 누군가 내 이야기 들어 주었다면…'
    1963년 3월 어느날 호주 시드니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알렌 워커(Alan Walker) 목사 앞으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내일 설교를 준비하느라 바뻤던 그에게 자정에 가까운 시간 걸려온 로이 브라운이란 청년의 전화였다. 38살의 그 청년은 실직으로 빚을 지고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고, '자신이 사막 한 가운데 혼자 있는 것' 같이 자신의 앞날이 암담한 나머지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해 ..
  •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전국 7개 도시에서 실시
    생명의 소중함 생각하며 밤새 걸어볼까?
    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가 오는 9월 7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7개 도시에서 열린다.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는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제정한 ‘세계 자살예방의 날’인 9월 10일을 맞아 열리는 자살예방 행사다...
  • 서울 다리위 'SOS생명의 전화기' 1년 간 자살 34명 막아
    서울 시내 주요 다리에 설치한 'SOS생명의 전화기'가 지난 1년간 34명의 자살을 막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한강 다리에 'SOS생명의 전화기'를 지난해부터 설치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