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영화 <언플랜드>가 개봉한다. 이 영화는 실화의 주인공 애비 존슨의 두 번의 낙태 경험과 가족계획연맹에서 상담사, 소장으로 근무하며 ‘22,000’건의 낙태에 관여하며 보고 느꼈던 일들을 생생히 기록한 회고록 언플랜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와 <신을 믿습니까?>를 제작한 척 콘젤만과 캐리 솔로몬이 영화 제작해 참여했다...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생명운동, 이 땅에서 이어가야"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생명운동을 위한 예배 및 제9회 생명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과 생명 운동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10일 오후 7시 사랑의교회 서초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생명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에서는 김순의 선생이 '기쁨이와 평안이'란 제목으로 대상을 얻었다. 또 우수상은 최정화, 특별상에는 김민영 성도가 수상했다... "생명운동으로 자살자 절반으로 줄인다"
자살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생명문화'를 소중히 하는 종교인들이 힘을 모았다. 시민단체 생명문화는 '생명존중, 생명사랑, 생명공동체 회복'을 기치로 19일 오전 서울 명동 서울YWCA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YWCA, 영화 ‘사랑을 말하다’로 여성 인권 그려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의 활동을 담은 한국YWCA 90주년 기념 영화 ‘사랑을 말하다’가 전화성 영화감독과 전 출연자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제작, 13일 서울 KU씨네마테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