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살피心요즈음 우리들교회에서는 매 주일 요한계시록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어렵다,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다" 합니다. 제가 아무리 말씀을 꼭꼭 씹어 전해도 성경의 시작인 창세기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이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앞뒤가 잘 연결되지 않으니 구속사가 깨달아질 리 없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모든 성도가 창세기를 잘 읽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