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가 저작권 소송에 휘말리게 됐다. 뽀로로의 제작사 중 한 곳인 ㈜오콘은 4일 "법원에 뽀로로의 실제 창작자가 누구인지 확인하기 위한 저작자 확인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뽀로로 판권, 1조원에 팔릴 뻔?
미국 디즈니가 '뽀로로' 캐릭터 판권을 1조원에 제안 했지만 제작사가 거절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뽀로로 제작사인 오콘의 김일호 대표는 13일 인천에서 열린 '새얼아침대화' 특강에서 4주 전 디즈니 측이 '뽀로로'를 넘기라고 공식 제안했지만 일언지하에 거절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