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디 푸른 청년들의 꿈, 철길에 파묻힐까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준고속 철도 공사가 한창이다. 이 철로가 완공되면 영주~서울 간 1시간 9분대 주파가 가능하여져 영주시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유치하고자 애써왔다. 그러나 이 철길이 놓여지는 곳에 청운의 꿈이 짓밟힐 위기에 있는 청년과 장애인, 어린이가 있다. 빛마을교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빛마을교회는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