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교회의 성장, 중국 내 한국 선교사의 집중 현상과 추방, 중국삼자교회와 한국교회와의 교류 재개 등은 한국교회의 중국사역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공산권을 비롯해 회교권, 불교권, 힌두권 등 미전도종족을 사역하는 빌리온선교회 이교봉 총무는 "중국교회에 대한 한국교회의 관심과 헌신에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중국선교에서 최선의 길을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선교타임즈 최신호에서.. 빌리온선교회 "중국 이단 '동방번개' 한국 확산 주의해야"
"중국에서 건너온 사이비 종교단체 동방번개파가 한국에서는 '전능하신하나님교회'란 이름으로 치밀하게 포교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제 교단은 물론 교계 전반에 걸친 대응이 필요한 때입니다" 지난 27일 빌리온선교회 14주년 기념특강에서 'K' 선교사는 "중국발 이단 동방번개파에 대한 한국교회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동방번개파의 국내 포교 활동과 피해사례, 한국교회의 대응방안 등을 소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