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전력수급 불안 안정화 '비상'
    정부가 사상 초유의 정전사태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고 전력수급을 안정화하는 데 비상을 걸었다. 정부는 16일 임종룡 총리실장 주재로 전력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어 전날 있었던 정전사태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늦더위 지속에 따른 전력수급 불안을 털어내기 위한 다각도의 대응책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