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건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정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 나마즈 히로유키 일본 북핵수석대표는 전날 밤 3자 유선 협의를 갖고 북한의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3국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합참 "北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정찰위성 1호기 발사
북한이 31일 오전 남쪽으로 북한이 주장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군사정찰위성 1호기를 발사한 것으로 보인다. 합참은 이 발사체의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北, 일본 상공 넘어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10일 동안 5차례
북한이 최근 10일 동안 5차례 미사일 도발을 강행하며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앞선 4차례 미사일 발사와 달리 이번에는 일본 상공 넘어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며 동아시아 안보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 軍 "북한, 평양 순안서 탄도미사일 2발 발사"…한미일 대잠전 훈련에 반발
북한의 미사일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아닌 내륙에서 이동식 발사대(TEL)를 통해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군은 미사일의 제원, 고도, 속도, 사거리 등에 세부 사안에 대한 분석을 진행 중이다... 北, 사흘 만에 동해로 단거리미사일 2발 발사… 한미 연합훈련 중 도발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도발을 감행한 지 사흘 만에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8일 북한이 오후 6시10분경부터 6시20분경까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유엔서 한·미·일 vs 중·러 '北 제재' 설전… 北 "추가 제재 국제법 위반"
조현 유엔 주재 한국 대사는 8일(현지시간) 유엔에서 지난 5월26일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추가 제재 결의안 채택 무산과 관련, "안보리는 북한의 심각한 도발에 대응하는 데 실패했다"라며 "국제사회의 단합된 기대에 부응할 기회를 놓쳤다"라고 개탄했다... 합참 "北 ICBM급 발사… 고도 6200㎞ 이상, 사거리 약 1080㎞"
북한이 24일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급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북한이 ICBM 발사에 성공한 것은 2017년 11월29일 화성-15형 이후 4년 3개월여 만이다. 24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후 2시34분께 동해상으로 ICBM급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고각 발사했다... 北, 내달 15일 순안공항서 평양주민 앞 ICBM 발사 준비하나
북한이 평양 순안공항에 대륙 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용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을 만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북한이 화성-17형 신형 ICBM을 평양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사할 가능성이 커졌다... 北 모라토리엄 파기 임박… 美 "최근 발사 신형 ICBM 시스템 수반"
조 바이든 행정부 고위 당국자는 10일(현지시간) "신중한 분석 끝에 미국 정부는 북한의 올해 2월26일(한국 27일)과 3월4일(한국 3월5일) 두 번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가 신형 ICBM 시스템을 수반했다고 결론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안보리, 北탄도미사일 논의… 한·미·일 등 규탄성명
이후 미국을 비롯해 한국, 일본, 알바니아, 호주, 브라질, 프랑스, 아일랜드, 뉴질랜드, 노르웨이, 영국 등은 북한의 행동을 규탄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조현 주유엔 한국대사도 공동성명 발표 회견에 참석했다... 합참 “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2발 발사”
이날 오전 합참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우리 군은 오늘(27일) 오전 8시경, 8시5분경 북한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포착했다"고 알렸다... 합참 “북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북한이 17일 평양에서 동해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우리 군은 오늘 8시50분경과 8시 54분경 북한 평양시 순안비행장 일대에서 동북쪽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2발의 발사체를 탐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