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교회는 교단·교파 초월한 '하나의 교회' 돼야"한정국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한정국 목사가 "북한선교와 중국선교를 위해 현지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한국선교계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 사무총장은 지난 12일 KWMA 3층 회의실에서 올해 사업 및 내년도 사업계획안을 보고하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