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퀴어문화축제 측, 19일 차별금지법 제정 위한 퍼레이드 개최 논란"부산퀴어문화축제 측은 7일 오전 11시에 해운대 구청 앞에서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고 자체 트위터 계정에 발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면서 이들은 19일 열릴 평등 행진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차별금지법이 한국에서 회자돼 온지 10년이 넘었다”며 “수 많은 시민들의 지속적 요구에도 묵살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들은 “지자체에서 포괄적 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