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토럼 경선 포기 이후 '복음주의 표심' 어디로릭 샌토럼 상원의원의 공호당 경선 포기로 미국 대통령선거 구도가 민주당 버락 오바마 대 공화당 미트 롬니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이미 본선 국면에 돌입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대선의 중요 변수로 작용할 복음주의 크리스천들의 표심이 어디로 쏠릴 지는 미지수다. 샌토럼 후보를 향했던 복음주의계 표심을 잡으려면 롬니의 낙태와 동성결혼의 입장이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