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최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보령시,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 기념 축제 개최
보령시 주최로 칼 귀츨라프 한국선교 191주년 기념 ‘고대도 귀츨라프 축제 2023’이 지난 24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보령시 오천면 고대도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 최초 개신교 선교사 칼 귀츨라프의 고대도 상륙을 기념하고 고대도 지역의 특별한 역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보령시는 전했다... 보령시, 선교 역사 지닌 고대도 해양관광문화 특화섬 개발
충청남도 보령시가 개신교 선교 역사를 지닌 고대도를 해양관광문화 특화섬 ‘미션 아일랜드’로 조성한다. 보령시는 28일 고대도는 지난 1832년 국내 처음으로 개신교 선교 활동을 한 독일인 선교사 칼 귀츨라프씨가 방문한 섬으로서, 매년 칼 귀츨라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개신교도와 학생들이 학회, 수련회 등을 위해 꾸준히 찾고 있다... 보령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을을 만끽하다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친환경농산물을 알리는 '온새미로 축제'가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신죽리 소재 수목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회째 개최되는 온새미로 축제는 첫날 7일에는 커피를 마시며 가을을 만끽하는 '커피축제'가 개최되며 둘째날인 8일에는 친환경농업을 알리고 도시민들에게 옛 농촌을 체험하는 축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