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흉내 내던 '나꼼수' 김용민 '교회 개척'지난 4·11 총선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로 나섰다 여성·노인·기독교 비하 '막말 파문'으로 고배를 마셨던 팟캐스트'나는 꼼수다'(나꼼수)의 김용민(37) 씨가 이번엔 교회를 개척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4월 국민일보 노조가 주최한 행사에 목사 가운을 입고 참석해 기독교 비하 발언을 했다며 기독교인들로부터 질타를 받았었다. 김 씨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신교 인터넷신문 '당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