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선생은 말씀을 진정 사모하신 분"한 사람이 성경 66권의 주석서를 냈다. 손봉호 전 고신대 교수에 의하면, 신학자 겸 변증가인 코넬리우스 반틸 교수는 “내가 그분의 꼼꼼한 성경 주해를 본받았다면, 내 변증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졌을 것”이라고 박윤선 박사의 주석에 찬사를 던졌다. 전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신학의 선물, 정암 박윤선 선생의 30주기 기념대회가 5일 오후 2시에 강동구 은평교회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