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사학 김천대 법인이사회는 최근 기쁜소식선교회 설립자 박옥수 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학교 경영권이 사실상 이단 단체로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등 한국교회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단’ 구원파 교리, 인천 여고생 사망 사건과 관련 있을까?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원파 계열의 인천기쁜소식선교회에서 숨진 여고생 사건과 관련해 구원파 교리가 여고생 학대로 이어지도록 견인했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등 한국교회는 박옥수 씨가 설립한 기쁜소식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기독사학 김천대, ‘구원파’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 이사로 선임
본지가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김천대학교는 지난달 23일 2024년도 제2차 학교법인 김천대학교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날 강성애 이사장과 윤옥현 이사 등이 사임하고 기쁜소식선교회 창립자 박옥수 씨, 이한규 씨 등 기쁜소식선교회 관계자 8명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법인 정관에 따르면 김천대 이사회 정수는 총 8명으로 이사진 전원이 교체된 것이다. 이어 지난 5월 말 학교법인 김천대학교는 이사진.. 인천 구원파 단체서 여고생 치사 혐의로 박옥수 씨 딸 등 2명 추가 구속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 구원파 계열의 인천기쁜소식선교회에서 여고생을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이 단체 설립자 박옥수 씨의 딸이자 합창단장인 박 모씨(52, 여) 등 2명이 구속됐다. 박옥수 씨가 설립한 기쁜소식선교회는 예장통합 총회 등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곳이다... 구원파 계열 한 교회서 여고생 숨져… 경찰, 50대 신도 학대 혐의 체포
인천 남동구 구월동 소재의 한 구원파 계열 교회에서 온몸에 멍이 든 채 병원으로 이송된 여고생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학대 혐의로 체포된 50대 신도의 휴대전화를 압수해 증거 분석에 나섰다. 이 교회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박옥수 계열의 구원파 소속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원파 맨하탄 세미나 주의' 보도 관련 반론보도문
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3월 28일자 교단/단체면에 '뉴욕교협 이단대책협 "31일부터 여는 구원파 맨하탄 세미나 주의"' 제목의 기사에서 박옥수 목사가 구원파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CD포토] 구원파 비판 기자회견 열려
기쁜소식선교회 구원파 피해자들 모임(대표 전해동 집사)이 31일 오후 2시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 위치한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양병희 목사, 이하 한교연) 사무실에서 '피고 박옥수 씨의 끊임없는 불법성 폭로'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