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국내 유명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을 했고, 다양한 연주 경험으로 전문 연주자로 활동하며 클래식 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최 측은 "바이올린 독주회를 통해 맑고 선명한 음색의 매력을 전달하고 음정과 박자 이외의 예술적 가치를 청중들과 나누고자 한다"고 밝혔다...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 “찬양밖에 한 게 없는데…”
지난 5일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된 ‘호주 퍼스 코스타’ 콘서트 시간에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가 간증과 함께 바이올린을 연주했다. 찬송가 ‘주 안에 있는 나에게’를 첫 곡으로 연주한 김한나는 “호주는 코로나 청정지역이라고 하는데, 한국은 아주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마스크 없이 밖에 나가는 건 상상도 못 하고 친한 친구조차도 거리두기 때문에 만날 수 없는 상황이다. 1년에 연주를 30회 이상 갖.. 꿈꾸는 자들의 음악회, 16일 두 번째 공연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음악인들이 자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만, 그 중 1%의 아티스트들만이 그들이 꿈꾸는 무대에 서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인해 현재 각박한 현실에 치여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길을 포기하고 좌절하는 이가 적지 않다... [인터뷰] 세계가 놀란 그녀 “하루도 빼놓지 않고 기도했죠”
깊은 신앙심으로 여러차례 미주한인교회 간증집회 및 연주회를 가진 바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26) 양이 6일(현지시간) 수지 김 추모 음악회 공연과 오는 10월 10일 케네디센터 독주회 등 바쁜 미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워싱턴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