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기독일보가 사무실 이전 감사예배를 12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에 임직원과 교계 인사들을 초청한 가운데 드렸다. '하나님의 눈길이 머무르는 곳'(역대상 21:24-30)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한 민종기 목사(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이사장)는 "기독일보가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와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께 드린 헌신과 봉사가 있어서이다. 임직원 여러분이 그러했고, 지역.. “너는 심부름만 잘 하거라”
지난 1월 15일 본지 주최, 종교개혁기념사업회 미주본부 주관으로 열린 김상용 목사 초청 영성 세미나에서 김 목사는 자신의 40년 목회를 간증했다. 김 목사는 “제가 여러 목사님 앞에서 무슨 강의를 하겠는가? 그저 제 목회에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미주 기독일보 이사장에 오병익 목사 취임
미주 기독일보 이사장으로 남가주벧엘교회 오병익 목사가 공식 취임했다. 지난 31일(현지시간) 오후 3시 로스앤젤레스 세리토스 남가주벧엘교회에서 진행된 취임 감사예배에서 오 신임 이사장은 "제1대 이사장으로 위촉받고 기도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복음을 더욱 널리 전하는 일에 제가 해야 할 분명한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흔쾌히 수락하게 되었다"면서 "기독일보가 기독교 언론의 본질적 사명인 예수님을 .. Looking Back on 12 Years and Looking Toward the Future, 'Excited to See God's Power Revealed Through This Newspaper'
Christianity Daily celebrated its 12th anniversary, and the English edition's 2nd anniversary, on Friday with a commemoration and dedication service at a hotel in Los Angeles with some 100 Korean American pastors and lea.. 기독일보 애틀란타, 지역 주간지 뉴스앤포스트와 MOU
기독일보 애틀란타지사(대표 김앤더슨)와 뉴스앤포스트(대표 홍성구)가 5일(현지시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미주 기독일보 '창간 10주년'…"영자신문으로 한인 전체 아우른다"
미주기독일보(대표 이인규)가 23일(현지시간) 창간 1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영자신문(en.christianitydaily.com) 창간을 통해 현지 한인 1세는 물론 2, 3세들과 현지 미국인들까지 복음을 전파하는 참된 기독언론의 사명을 감당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로스앤젤레스(LA) JJ그랜드호텔에서 한인 교계 지도자들과 후원자들 및 임직원들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 4만불 강도 붙잡은 용감한 경비원, 알고보니‥
세상이 각박한 탓에 콩 한쪽도 나눠 먹는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린 듯 하다. 저마다 먹고 살기 바빠서일게다. 하지만 차가움이 상징이 되어 버린 이 시대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한인 목사가 있다. 방주교회 김영규 목사가 그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