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 미션파트너스(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서울에 위치한 국내의 선교 관련 장소를 방문하고 선교를 배우는 시간을 진행 중에 있다. 미션파트너스 ‘특별활동’이라고 명명한 이번 행사는 4일부터 시작해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온라인 강의와 현장방문 등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에는힌두 특강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진행한 후에, 이태원의 모스크를 방문하며 이슬람에 대해 듣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션파트너스, ‘까드르의 밤’ 기도회 갖는다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트(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까드르의 밤 기도회를 오는 17일 온라인 줌으로 개최한다. 이 기도회는 무슬림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참된 축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까드르의 밤’은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에게 꾸란의 첫 구절이 계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미션파트너스, 2022년 온라인 PSP 봄학기 개강
미션파트너스 온라인 퍼스펙티브스(PSP)가 2022년 봄을 맞아 3월 15일부터 일제히 개강한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세계 기독교 운동과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기 위해 성경, 역사, 문화, 전략 등 4가지 관점을 통해 통합적인 선교의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훈련 프로그램이다. 2000년 가을부터 지금까지 약 3.. 미션파트너스, PSP 전국 온라인 클래스 다음 주 개강
미션파트너스가 2021년 상반기 퍼스펙티브스(PSP, Perspectives Study Program) 전국 온라인 클래스를 3월 15일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PSP는 세계기독교운동에 대한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을 통해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알아가는 가장 기본적이고 총체적인 선교훈련이다. 미션파트너스 PSP는 2000년 가을부터 최근까지 총 2만8천여 명의 수료.. “말씀 통해 배우는 코로나 시대 단기선교 전략은…”
최근 ‘코로나 시대, 단기선교는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열린 단기선교 포럼에서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예수님이 칠십 인을 각 동네와 지역으로 둘씩 보내 전도사역에 참여할 것을 명령하는 장면(누가복음 10:1~3)에서 미래 단기선교여행(이하 단기선교)의 새로운 전략적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 선교사는 기존 방식의 단기선교가 더는 지속되기 어려운 이유로 .. “지금까지의 단기선교여행 막 내려, 앞으로 어떻게?”
한국교회의 연례 선교 이벤트인 해외 단기선교여행(이하 단기선교)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시에 중단됐다. 세계 각국의 코로나 확산 수준이나 보건의료 체계, 방역 능력 등이 천차만별인 가운데, 백신이나 치료제가 나오기 전까지 더는 이전처럼 자유롭게 단기선교를 떠나는 것이 불가능해졌다. ‘코로나 시대, 단기선교는 끝났는가’라는 주제로 30일 유튜브, 줌으로 열린 단기선교 포럼의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로나 장기화… “단기선교 패러다임 개선할 기회”
“단체로 해외를 다녀오는 선교여행을 할 수 없다고 해서 선교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어려워진 선교현장은 더욱 준비되고 헌신된 전문가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비자발급 중단, 입국 제한 등으로 지금까지 수행해오던 방식의 단기선교여행이 불가피하게 중단됐다. 지난 8월 미션파트너스 산하 전문위원회인 21세기 단기선교위원회가 설문 조사한 결과, 올여름 코로나 사태로 약 65%(응.. 미션파트너스, 선교사돕기 프로젝트 진행
코로나 19 비상국면에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상황에 제일 힘든 이들은 선교지의 선교사일 것이다. 마음 놓고 의지할 곳이 없는 타문화 상황에서, 사명과 생존 사이에서, 사역과 가족의 안전 사이에서 두려움을 경험하고 있을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를 PSP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선교지에서 이러지도 저러.. 퍼스텍티브스 훈련 코로나19로 온라인개설
미션파트너스의 퍼스펙티브스 훈련이 코로나 19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해외 지역 선교 현장에서 선교와 일의 통합적 시각 필요"
2019 Bangkok, Sulark Mission Forum이 10일부터 12일 켄싱턴 평창 호텔에서 개최됐다.이번 2019 포럼은 다양한 풀뿌리 선교 운동의 실례들을 살펴보고, 한국 풀뿌리 운동의 패러다임을 고민해 보는 자리였다. 양동철 선교사는 풀뿌리 선교인의 과제를 발제했다. 그는 “전임 사역자가 기존 사역 패러다임의 중추인 현실 속에서.. "불과 60년 전, 한국도 전쟁 난민 국가였다"
제주도 예멘난민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미션파트너스 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칼럼을 통해 난민들에 대한 너그러운 시각을 드러냈다. 한철호 선교사는 "요즘 눈에 띄는 뉴스가 있는데, 제주에 예멘 난민이 500여 명이 있다는 뉴스"라 운을 띄우고, "562명 중 549명이 난민신청을 했다는데 걱정하는 소리가 많다"며 "난민에게 과도하게 너그러운 것이 아니냐라는 소리도 있다"고 했다... 미션파트너스, 2018 여름 단기선교여행 '반드시 지켜야 할 10가지 지침' 발표
위원회가 제시한 10가지는 ▶단기선교여행의 목적을 분명히 하라 ▶현지교회나 현장선교사와 긴밀하게 협력하라 ▶프로그램보다는 선교를 준비하라 ▶짧은 기간 방문이 긴 효과를 주도록 하라 ▶가르치러 가지말고 배우러 가라 ▶적은 인원으로 움직이라 ▶평가회는 반드시 현장에서 하고 돌아오라 ▶반드시 일기를 쓰라 ▶위기상황 대처 훈련을 하고 떠나라 ▶선교여행 이후를 미리 준비하라 등이 바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