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젊은 장병을 대상으로 한 군 선교 역량 강화를 위해 대대교회-후원교회간 자매결연이 추진되고 군 선교사 대상 세미나도 열린다. 군 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회장: 김경원)는 13일 '대대교회 자매결연 선발 및 제2회 군 선교 세미나 개최' 사실을 밝히며 이같이 말했다... "대대교회 부흥 위한 일반교회와의 자매결연 사역 확대"
미래군선교네트워크(MMN·대표회장 김경원 목사)가 15일 제1보병사단 일월성대대 산성교회(조동섭 목사)에서 '군선교사 전담파송 감사예배'를 드리고, 군복음화를 통한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및 다음세대 선교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했다. .. 미래군선교네트워크, 26일 마포구 사무실 '입주예배'
지난 3월 창립한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회장 김경원목사)가 오는 26일 오전11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마련된 사무실 입주예배를 드린다고 24일 밝혔다.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는 이날 "'기독장병이 한국 교회의 미래입니다'라는 생각으로 창립한 군선교 네트워크는 이번 사무실 입주를 통하여 보다 안전적이며 효과적인 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되었다"라고 입주 의미를 설명했다... 전략적 군선교, 침체된 한국교회 대안 될까
"향후 30년 후 한국교회는 지금의 절반 수준으로 교회와 교인 수가 감소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위기 중에서도 군선교가 전략적으로 이뤄진다면 침체의 흐름을 막을 수 있을 겁니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군선교 전문사역기관인 미래군선교네트워크가 16일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개최한 제1회 군선교사 초청 군선교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