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나선 고태형 목사는 “교회마다 하나님께서 택한 목회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이 전달되어야 하지만, 많은 경우 성도들은 지난 주일 설교를 기억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목회자조차 설교를 잊어버리는 폐단이 있다”고 지적했다. 고 목사는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고 그 중에 1-2개만이라도 적용하고 살아도 삶에 엄청난 변화가 있다”면서.. "위기 속 한인교회, 신학교육의 돌파구 찾아라!"
구체적인 통계를 들지 않더라도 현대 교회가 각종 위기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리고 결국 이런 위기들은 교회 지도자들과 또 그들을 양성하는 신학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점에도 대다수가 동감할 것이다.. ‘온라인의 편리함’에 ‘오프라인의 집중력’ 더해서 신학 공부
다양한 학위 과정을 한국어, 그리고 온라인으로 제공해 온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www.mbts.edu)가 이번에는 유학생을 위해 I-20가 발급되는 목회학 석사(M.Div.) 과정을 개설했다..